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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탄수화물이 비만의 원인일까?


1. 탄수화물이 뭘까? 

- 탄수화물은 단당류들의 집합.


탄수화물이 뭐냐?


여러가지 단당류들이 서로 연결되어 각기 다른 형태로, 먹을 수 있게 만들어진 하나의 '영양소'야.


통계상 대략 한국인들은 일반적인 한국식 식단을 먹을때, 탄수화물을 70~80%정도 섭취를 한다고 해.

그런데, 탄수화물이 어떤 음식에 들어있는지조차 알지 못하지. 건강을 위해서는 적절한 탄수화물의 비율들이 있어.

어떤 비율이 적합한지, 그렇지 않은지는 다양한 의견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탄수화물 3, 단백질 4, 지방 3을 적절한 수치라고 봐.


그냥 빵, 밥이 탄수화물이고, 과일이나 야채들은 그냥 비타민 이라고만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있을 정도다.

과일, 야채도 과일 야채만 많이 먹으면 살이 쪄. 그러니까, 토마토만 먹는 다이어트를 한다던가 그런 극단적인 다이어트들은

몸을 해롭게 할 뿐만 아니라 영양실조가 되어서 몸이 더 나빠질수도 있어.




2. 탄수화물을 아에 먹지 않는게 좋을까? 

- 탄수화물이 쓰이는곳은 뇌, 간, 근육


거기다, 뇌는 글루코스라는 탄수화물로 얻는 일차적인 에너지원을 이용해서 작동하기 때문에, 적절한 양을 반드시 먹어줘야해.

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뇌는 혈중에 있는 에너지원인 글루코스를 2/3을 소비하고 있어.


그리고 뇌에 흡수되고 남은 탄수화물은 어디로 갈까? 글루코스가 여러가지 섞인 형태인 글라이코겐(글리코겐)으로 변환되서

간, 근육 두곳에 저장돼. 너희들은 운동을 하잖아. 근육이 최고의 힘을 쓰려면 탄수화물을 섭취해야겠지? 그래야 자랄거 아냐?




3. 살이 찌지 않기 위해서 정말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 인슐린을 관리하자.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실제로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돼.

'인슐린'이 분비되면 뇌는 지방세포에다가 '지방을 저장하라'라는 지시를 해.


지방이 많이 저장되고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어떻게 될까? 비만이 된다.


요약 : 지나치게 많은 탄수화물 -> 지나치게 많은 인슐린 -> 지나치게 많은 체지방




4. 살이 찌지 않게 인슐린을 관리하는 방법은?


당에는 두가지가 있어. 단당류, 이당류, 복합당류가 있어.

인슐린 분비에 유리한 당류가 있고, 그렇지 않은 당류도 있어.


단당류는 빠르게 흡수 되기 때문에 혈당 조절을 많이 하기 위해서 인슐린이 많이 필요해.

복합당류는 천천히 흡수 되기 때문에 혈당 조절을 많이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인슐린이 많이는 필요 없어.


음식에는 글라이세믹 인덱스라는 수치가 있어.


밑에 표처럼 수치가 높으면,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거고, 수치가 낮으면 낮게 분비 돼.


  


위의 표를 참조하면, GI수치가 낮은것을 섭취하면 인슐린 분비에 유리할것이고,

GI수치가 높은것을 섭취하면 인슐린 분비에 불리해. 살이찌단 소리지.


그러니까 식단을 짤때는 어떻게 짜야한다? 혈당 조절에 유리한 탄수화물을 넣으면 체지방 저장을 잘 안하겠지?


                                                                                                                                                                                


그리고 내 글이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있는것 같은데,

보기 싫으면 걍 보지마라. 보더라도 ㅁㅈㅎ 누르고 가면 되잖아. 


왜 주말에 안쉬면서 책들까지 참조해가며 도움이 될만한 필요한 정보 찾아서 열심히 글 쓰는 사람 힘들게 하니?


나는 내 시간 내서 예전에 공부했던거 복습하는 겸, 내가 재밌게 노는 사이트 사람들에게 정보도 나누는 겸 쓰는데 

근거없이 좆문가니 뭐니하면서 글 쓰면서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


이 글을 따르든 말든 그건 읽는 사람 문제지.

그리고 나는 길지는 않지만 몇개월동안 트레이너 하면서 많은 회원들의 건강을 찾아줬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당하고 근거 있는 비판이라면 수용해서 글을 수정하겠다.


그외의 이제 어그로 글 써도 답변 안할테니 굳이 나를 시험하려 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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